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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컴퓨터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브(AiV)가 출시한 MLOps 플랫폼인 ‘AiVOps(아이브옵스)’와 데이터분석 및 관리 솔루션인 ‘AiView(아이뷰)’, ‘AiVData(아이브데이터)’가 최근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 비전 솔루션 기업 아이브(AiV)가 21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는 기존 주주인 LB인베스트먼트, 엠더블유앤컴퍼니, 제이엔엠파트너스가 추가 투자를 단행했으며, J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플럭스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삼성증권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비전 솔루션 업체 아이브(AiV)가 컴퓨터비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3년 국제컴퓨터비전학회(ICCV, International Conference Computer Vision)에서 Out-of-Distribution(OOD) Detection 기술 논문 2건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아이브의 박재우 책임연구원은 이번 학회에서 주목할 만한 두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첫 번째 논문 'Nearest Neighbor Guidance for Out-of-Distribution Detection'은 기존 분류기 기반의 이상 객체 탐지가 가진 과신(overconfidence) 문제와 KNN의 미세 탐지 능력 부족을 동시에 해결한 연구다. 이 연구는 Papers with Code와 OpenOOD 벤치마크에서 모두 최고 성능을 달성하며 주목 받았다.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 비전 솔루션 제공업체인 아이브(AiV)가 Out-of-Distribution(OOD) Detection 벤치마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OOD 감지 기술은 현재 자율주행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 비전 분야에서도 적용되며, 기존의 지도 학습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브는 현재 가장 공정하고 엄격한 성능 측정 기준을 제시하는 AI Competition 플랫폼인 OpenOOD 벤치마크와 대중적인 리소스 공유 플랫폼인 Papers with Code에서 OOD Detection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Papers with Code에서는 ImageNet 1k vs iNaturalist 등 6개의 벤치마크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OpenOOD에서는 ImageNet-1k의 2개의 벤치마크에서 우수한 성능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사람을 대체해 나가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산업, 그 중 딥러닝 머신비전 및 물류자동화 분야에서 창립 3년만에 양산 레퍼런스를 쌓고 있는 아이브의 성공비결은 다음과 같다. AiV는 “AI+ Vision”의 약자이며, 사람의 뇌를 담당하는 AI와 눈을 담당하는 Vision을 통해 제조 및 물류산업에서 사람을 대체하는 영역의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기업이다. 창립 2년만인 22년도에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고, 투자 혹한기에도 160억에 달하는 투자를 이끌어 냈으며, 올해 매출액은 21년 대비 약 20배 성장이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브(AiV, 대표이사 성민수)는 올해 하반기 산업용 영상 데이터 특화 엠엘옵스(MLOps, Machine Learning Operations) 플랫폼 ‘아이브옵스(AiVOps)’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엠엘옵스(MLOps)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과 운영(Operations)을 합친 용어로, 개발 및 운영의 협업 체계를 머신러닝 시스템에 적용한 AI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개발과 운영의 경계를 허물어 양측의 협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SW)를 지속적으로 통합 및 배포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아이브옵스는 대용량 영상 데이터만을 위한 엠엘옵스를 지향점으로 삼는 장치다. 인공 지능 분야에 익숙하지 않은 비전문가도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인공 지능 모델을 생성하고 현장에 배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